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45 (202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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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45

2022년 4월 14일 (한국시각, 2022년 4월 15일)

“어떤 사람들은 악을 억제할 수 있는 것은 거대한 힘뿐이라고 믿지만, 그것은 제가 깨달은 바와 다릅니다. 어둠을 입구에서부터 막는 것은 작은 친절과 사랑과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작은 일상입니다.” – “반지의 제왕” (by JRR 톨킨) 중에서

팀들이 지난 몇 주 동안 가차 없이 폭격을 받은 지역에서 계속해서 섬기면서, 그리고 그들이 새로운 침략의 경로에 있는 지역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려고 할 때, 그들은 이러한 친절과 사랑의 행동을 보여줄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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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크라이나 전역의 간사 및 사역자 회의에서 마리우폴의 안드레이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도시를 떠났던 한 젊은 간사가 지금은 음식을 나눠주고 구조하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 우리는 증오의 현장 한가운데서 친절을 베풀며 사랑으로 싸우는 또 다른 전투를 싸우고 있습니다.

“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신명기 10:17-18)

지금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 거대한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여전히 수천 명의 사람이 대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러시아의 본격적인 침공이 시작된 후 우크라이나를 떠난 백만 명의 우크라이나인들은 다시 본국으로 돌아왔습니다. State Border Service의 대변인 엔드리우 뎀첸코는 2022년 4월 12일 브리핑에서 이것을 발표했습니다.

우크라이나어로 번역된 복음서 120,000부가 인쇄되어 복음에 대해 많이 열려있는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배포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End Bible Poverty 사역의 하나로 성경 1백만 권을 인쇄하는 특별한 비전을 가진 한국(Korea)의 한 그룹 덕분입니다.

전쟁 전선이 키이우에서 우크라이나 동쪽과 남쪽 지역으로 전화되는 이 중요한 시기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곧 있을 새로운 침공에 대한 두려움을 일깨우는 사이렌 소리가 오늘 전국에 울려 퍼졌습니다.

알 아키모프와 슬라브 미니스트리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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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Y 난민사역을 위한 헌금:

제주은행 19-01-043698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

제주열방대학은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YWAM 우크라이나 난민사역을 돕기 위한 헌금계좌를 오픈했습니다. 헌금은 스라브 미니스트리 (YWAM Slavic Ministries)에 전달되어 100%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 지역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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