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84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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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84
2022년 6월 7일 (한국시각, 2022년 6월 8일)
이라(키예프)
“점령된 마리우폴에서 최초의 콜레라 발병에 대한 보고가 있었기 때문에 시는 격리를 위해 폐쇄된다. 21세기에 이런 일은 초현실적인 일처럼 보이지만 러시아는 그것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마리우폴의 조건은 위생적이지 않다. 사람들은 물 운반 차량에서 2~3일마다 한 번 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럼에도, 점령군은 러시아 선전 채널을 위한 화단에 물을 주는 시위를 하는 등, 물을 낭비하는 것을 개의치 않고 있다.
세계는 다가오는 식량 위기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여러 아프리카 국가가 러시아가 차단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공급에 의존하고 있다. 세계 지도자들이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 노력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 곡물을 훔쳐 곡물을 불태우고 있다. 우크라이나의 통제하에 있는 지역에 있는 저장 시설을 파괴하고 훔친 곡물을 판매하려고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것은 초현실적이고 지나치게 사악해 보이지만 사실이다.
임시 점령 지역을 떠나는 것은 이미 힘든 일이었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러시아 군인들의 도청된 대화에 따르면 러시아 군인에게 그들의 검문소를 건너는 수상한 사람을 사살하는 것이 허용되었다. 그러나 헤르손 지역의 사람들은 저항력이 뛰어나다. 대부분 교사와 의사들은 적과의 협력을 거부하기 위해 휴가를 신청하거나, 병가를 냈거나, 단순히 직장을 그만두었다. 일부 소식통을 따르면 러시아 군인들은 두려움과 우크라이나의 역습에 대한 공포로 멜리토폴(자포리자 지역) 근처의 검문소를 포기하고 퇴각했다.”
이 뉴스 보도와 세계 뉴스를 확인하면서 저는 “주 예수님, 오시옵소서! 세상은 사악함과 고통으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빨리 오시옵소서!”라고 울부짖고 싶었습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초점
현재 러시아 점령하에 있는 황폐한 우크라이나 남동부의 항구 도시 마리우폴이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상황은 무자비한 포격에서 열악한 위생 조건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수 누출 식수와 콜레라 발병에 대한 두려움. 점령 전 약 40만명 이상이었던 인구 중 약 15만 명의 사람들이 도시에 남아 있으며 약 3만~4만 명이 주변 교외 지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리우폴에 남아있는 주민이 콜레라 상황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또한, 도시를 떠나려는 사람들의 대피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Y 우크라이나의 보고서:
우리 팀은 주민을 대피시키기 위해 하르키우로 여행하고 있습니다. 도시와 도시 주변에 대한 포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는 우리 팀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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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로부터의 고무적인 보고:
“저희 팀과 연결된 우크라이나 목사님이 전하기를 지난 3주 동안 그의 교회에서 65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매일 음식을 나눠주고 여러 개의 제자 훈련 그룹과 새신자반을 시작했습니다.
계속해서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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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키모프와 슬라브 사역 팀
우크라이나 Y 난민사역을 위한 헌금:
제주은행 19-01-043698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
제주열방대학은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YWAM 우크라이나 난민사역을 돕기 위한 헌금계좌를 오픈했습니다. 헌금은 슬라브 미니스트리 (YWAM Slavic Ministries)에 전달되어 100%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 지역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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