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51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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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51

2022년 4월 21일 (한국시각, 2022년 4월 22일)

안냐 (키이우):

YWAM 키이우 베이스 리더의 메시지:

“우리를 잊지 마세요!” 지금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처음 몇 시간, 첫날, 첫 주에 모두가 이 충격적인 전쟁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잠자리에 들었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우크라이나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여기에 서 있습니다!! 키이우는 아직 건재합니다!!

이 전쟁은 여전히 충격적입니다! 이 전쟁은 모든 기준과 모든 측면에서 상당히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들은 죽고, 다치고, 도망치고, 여전히 대피소에 있고, 여전히 목숨이 두려운 상태입니다. 저는 인생이 계속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많은 사람의 인생은 사건과 의무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세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여전히 기적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기도로 우리를 중보해주신 모든 교회에 감사하고, 우리와 함께 계속 서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감사합니다. 저희를 위해 모여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금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크라이나에 도움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모든 분과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 팀은 매우 더운 곳에서 45명을 구조했습니다. 어제 우리 팀은 48개의 식품 상자를 배달했습니다. 어제 우리 팀은 400끼의 식사를 배달했습니다. 어제 우리 팀은 지하 대피소에서 봉사하는 교회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우리 팀원 중 한 명이 수술을 받아야 했고 모든 것이 잘되었습니다. 오늘 우리 팀은 병원에 의료품을 전달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음식을 가져다주고, 봉쇄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키이우 주변에서 많은 활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또 다른 공격의 파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 쪽, 특히 키이우 주변에서 군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우리와 함께 서 주십시오! 우리를 떠나지 마세요! 우리 마음의 외침입니다!

전환점:

우크라이나 전쟁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군은 키이우와 그 주변지역에서 벗어나 동부 전선으로 병력을 이동했습니다. 많은 우크라이나인이 서부 지역의 집을 복구하기 위해 접경 지역에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할 수 있는 한, 밭에 씨를 뿌리기 위해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승리의 희망과 함께 그들을 대적하는 더 큰 군대의 증강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대한 책임을 미국과 나토로 전가하는 대대적인 선전 공세가 세계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시는 미국과 세계를 분열시키지 않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음모론자들이 다시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도해주세요!

마리우폴 상황:

“현재, 도시는 조용하고 구호방문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사람들이 귀환하고 있고, 평화에 적응하려 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쇼이구(Sergey Shoigu), 러시아 국방부 장관.

진실…

최소 20,000명이 사망하고, 1,000명이 철강 공장에 갇혔으며, 또 다른 100,000명은 음식과 물도 없이 숨어 있고 대부분이 폐허가 된 도시 지하실에 숨어 있습니다.

우리 팀이 새로 해방된 마을에 식량과 생필품을 배급하고 있습니다.

알 아키모프와 슬라브 미니스트리 팀

우크라이나 Y 난민사역을 위한 헌금:

제주은행 19-01-043698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

제주열방대학은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YWAM 우크라이나 난민사역을 돕기 위한 헌금계좌를 오픈했습니다.

헌금은 스라브 미니스트리 (YWAM Slavic Ministries)에 전달되어 100%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 지역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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