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71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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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71
2022년 5월 18일 (한국시각, 2022년 5월 19일)
아조우(Azov) 바다의 생물은 마리우폴 아조우스탈 철강소의 합금시설에 대한 폭격 때문에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82일 동안 ‘아조우스탈’ 공장을 방어했습니다. 러시아 점령군은 공장을 지상에서 쓸어버리려다가 제철소 영토를 ‘공원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마리우폴 시의회에 따르면, 러시아 침략자들에 의한 아조우스탈 공장의 파괴는 수만 톤의 농축 수소 황화물 용액을 억제하는 기술시설의 손상을 가져왔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액체가 아조우 해로 누출되면 그곳의 동식물을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흑해와 지중해에도 위험한 물질이 유입될 수 있습니다.
“상황을 조사하고 세계적 수준의 환경 재앙을 방지하기 위해 국제 전문가와 유엔은 시설에 대한 즉각적인 접근을 허용해야 합니다. “라고 마리우폴 시의회는 말합니다.
러시아 침략자들은 또한 하르키우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국립 식물 유전자 은행을 완전히 파괴했습니다. 은행은 160,000종 이상의 전 세계 농업 작물 종자와 교배종을 보관했습니다. 그것들은 수십 년 동안 수집되었습니다. 그중에는 수백 년 된 품종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오래된 품종은 복원할 수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식물 유전자 은행은 2차 세계 대전 중 하르키우의 점령 때는 살아남았지만, 러시아의 침공에서는 살아남지 못했다”고 우크라이나 인도주의 및 정보 정책 위원회는 보고합니다. 식물의 유전자 은행은 전 세계에서도 소수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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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종종 지구에 끔찍한 피해를 줍니다. 어떤 피해가 있는지, 또 얼마다 그 피해가 지속할지에 대한 고려가 없습니다. 어떤 경우 피해는 수십 년, 또는 일평생 지속되기도 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역대하 7:14
세계의 곡창지대였던 우크라이나의 땅을 위해 기도해 주시겠습니까? 수백만의 사람들이 밀과 곡식, 옥수수와 해바라기 기름을 얻기 위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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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키모프와 슬라브 사역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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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Y 난민사역을 위한 헌금:
제주은행 19-01-043698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
제주열방대학은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YWAM 우크라이나 난민사역을 돕기 위한 헌금계좌를 오픈했습니다. 헌금은 슬라브 미니스트리 (YWAM Slavic Ministries)에 전달되어 100%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 지역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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