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81 (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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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81
2022년 6월 2일 (한국시각, 2022년 6월 3일)

“어떤 이들은 오직 큰 능력만이 악을 억제할 수 있다고 믿지만, 내가 찾은 것은 그것이 아닙니다. 어둠을 막는 것은 평범한 사람의 작은 일상입니다. 친절과 사랑의 작은 행동.” – J.R.R 톨킨, 반지의 제왕 중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동부 전선으로 이동했습니다. 뉴스는 더 듣기 어려워졌고, 전투에 대한 보고는 더 이상 1면에 나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삶은 계속되고 어떤 사람들은 천천히 각자의 집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우리 팀은 새로 해방된 마을과 마을로 더 나아가면서 은신처에서 나오고, 외상을 입고, 배고프고, 사역이 필요한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다음은 현재 우크라이나 전역에서 전쟁 중에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들은 작은 친절과 사랑이 많은 도시에서 수천 명의 생존자와 공유되고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사진들은 간절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전쟁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입니다. 사람들이 마을에 모여 팀이 올 때 인사를 하고, 그들이 가져오는 음식 그 이상을 찾으러 옵니다. 마을 사람들은 기도를 요청하고, 우리에게 사역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우리 팀을 위한 여러분의 후원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계속해서 그들과 그들이 섬기고 있는 수천 명의 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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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모프와 슬라브 사역 팀

우크라이나 Y 난민사역을 위한 헌금:

제주은행 19-01-043698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

제주열방대학은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YWAM 우크라이나 난민사역을 돕기 위한 헌금계좌를 오픈했습니다. 헌금은 슬라브 미니스트리 (YWAM Slavic Ministries)에 전달되어 100%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 지역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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