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60 (202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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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60
2022년 5월 4일 (한국시각, 2022년 5월 5일)

우크라이나의 최신 업데이트

현재 팀은 안전합니다. 오늘 밤 키이우 지역의 몇 곳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내일, 팀 일부는 다른 인도적 지원 센터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동쪽으로 갑니다. 그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식량을 실은 트럭 3대가 그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있고, 이들은 모두 트럭에서 손으로 짐을 내려야 합니다. 또 다른 자원 봉사자도 믿을 수 있는 좋은 차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마리우폴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아조우스탈 철강 공장에 남아있는 우크라이나 시민의 상황: 간호가 필요한 500명 이상의 부상자가 여전히 광대한 산업 단지 안에 있습니다. 그들 중 200명은 심각한 상태에 있습니다. 부상자들의 건강이 의료 지원 및 비위생적인 조건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완전히 부족한” 상황입니다. – 음식, 물 또는 의약품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는 우크라이나에서 사역하는 Y 사역자들에게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야핀과 마리/키이우

“루마니아는 서쪽으로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전쟁 1일 차부터 루마니아는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의 필요에 부응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모든 그들의 꿈, 계획, 욕망을 제쳐놓고 바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섬기는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세계가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처럼 우리 모두는 루마니아와 폴란드를 기억해야 합니다. 제가 그림을 그려보자면 이 나라들은 승리를 보기 위해 모세의 손을 붙들고 있는 두 사람과 같은 모습입니다. 루마니아와 폴란드가 아니었다면 우리는 기동(maneuvering), 원조(aid), 피난처 등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입니다. 마리와 저는 루마니아에 가서 연결고리의 다른 끝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을 볼 수 있는 특권을 가졌습니다.

키이우에 있는 우리 사람들은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먼 북쪽으로 갔고, 사람들을 YWAM 테르노필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Y 테르노필은 그들을 루마니아(그리고 세상 끝까지)로 보냈습니다. YWAM 클루지는 사람들에게 집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여행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교통편을 찾아주며 사람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난민을 수용하는 모습을 생각할 때 저는 양옆에 침대가 늘어선 긴 방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틀렸습니다. 그들은 제가 살고 싶어할 만큼 좋은 집에서 난민을 수용하고 있습니다. 그 집은 심지어 클루지에 있는 사역자들도 살고 싶어할 만한 집이었습니다. 사역자들은 아직도 자기 침대가 겨우 들어갈 정도의 방에서 생활하는데, 난민들은 전망 좋은 부엌이 있는 2인실 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타심의 아름다운 표본입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그곳 사람들 사이에서 저는 다른 영을 느꼈습니다. 그들 주위에는 회복이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진실했고, 그들의 말은 공허한 소리가 아니라 의미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또한 그곳에서 YWAM과 함께 루마니아에서 사역하는 몇몇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루마니아의 도움의 손길이 멈추면 우크라이나는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기도에 루마니아를 기억해 주십시오. 죽음, 파괴, 폭력이 감해지도록. 그들 역시 전쟁에 의한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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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아키모프와 슬라브 사역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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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Y 난민사역을 위한 헌금:

제주은행 19-01-043698
사)열방대학선교훈련원

제주열방대학은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에서 진행되고 있는 YWAM 우크라이나 난민사역을 돕기 위한 헌금계좌를 오픈했습니다. 헌금은 슬라브 미니스트리 (YWAM Slavic Ministries)에 전달되어 100% 우크라이나 내부와 국경 지역의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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