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73 (20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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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73
2022년 5월 22일 (한국시각, 2022년 5월 23일)

테르노필/보르키우

식료품 가방 외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간증을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말씀은 그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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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로부터

하나님이 얼마나 아름다우신지 놀랍습니다.
그분이 공동체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함께 일하시는지요?
국경의 반대편에서 더 많은 연합과 우크라이나와 우크라이나인을 옆에서 돕기 위해 오는 사람들을 봅니다.
이 사진은 저희가 음식 배급하는 여행 중 장난감을 받고 있는 어린 소년의 모습입니다.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기 위해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 마음과 생각과 시간과 재정을 바쳤습니다. 그렇게 이 소년은 큰 의미가 있는 작은 선물을 받을 수 있었고, 그의 마음에는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바라보고 계셨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지난 주 우리 팀은 키이우와 체르니고우, 숨스키 지역에서 910개의 음식 봉지를 나누어주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일하고 있으며 주변지역뿐만 아니라 지금 한참 교전이 있고, 점령당한 지역의 필요까지 응답하고 있습니다. 하르키우, 밀콜라이우, 자포리자에서 겨우 몇 달 전 키이우가 겪은 일을 겪고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인맥을 가지는 축복을 받았고, 그 관계를 통해 그곳에 작은 인도적 지원센터를 세울 수 있었습니다. 매주 우리 팀의 일부가 이 위치로 이동하여 최전방에 지원 물품을 가져다주기 위해 상주팀과 합류합니다. 이번 주에 우리는 이 작은 YWAM 허브에 38톤(트럭 3대)의 음식을 보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의 관대함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라면 어떤 도움도 작은 것이 아닙니다.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포인트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루한스크의 세베도네츠크에 있는 학교에 총격을 가했습니다. 이곳은 2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숨어 있던 지역이며 그들 중 대부분은 어린이였습니다. 학교에 숨어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의 안전과 구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대피하려는 사람들로 가득 찬 자동차는 바실리우카(Vasylivka)시의 러시아 검문소에 갇혔습니다.

“바실리우카에서 점령자들은 1,000대 이상의 차량이 우크라이나의 통제를 받고 있는 영토에 진입하는 것을 4일째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차 안에는 여성과 아이들이 있고, 그들 대부분은 더 이상 음식과 물을 살 돈이 없습니다.
그들이 안전을 위한 돌파구를 얻고 여성과 어린이들이 음식과 식수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Y 우크라이나는 어렵고 위험한 상황 가운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계속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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